[협업][경험 돌아보기] Jira 협업

 

전 직장에서 Jira 티켓 활용 관련해서 많이 배웠다.

투명한 업무 공유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Jira가 굉장히 좋은 툴임을 경험했다.

 

이 포스트를 보면서 회사 프로젝트의 Jira 티켓 운영 방식과 목적에 대해 이해하기가 좋았다.

https://velog.io/@aajaeyoung/ticket-driven-development

티켓 주도 개발 (ticket-driven development)을 도입하기

 

과거의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티켓 작성에도 룰이 필요했다.

 

• 이슈 유형 - 당시 Task로 정했다. 
• 요약(제목) 
• 설명 - 옵션
• 에픽 - 생성해 놓은 에픽과 연결하기
• 담당자
• 시작날짜
• 마감날짜
• 티켓 상태, 티켓 워크플로우

 

요 5-6가지를 반드시 기입하는 것으로 했었다.

 

아주 친절하게 티켓 상태와 워크플로우 생성에 관해 설명해 놓은 글.

https://engineering-skcc.github.io/devops-tools/jiraworkflow/

JIRA에서 사용되는 상태(Status)값과 워크플로(Workflow)를 알아봅시다

 

다시 돌아와, 티켓 상태와 워크플로우는 회사나 프로젝트에 맞게 정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었다. 

 

깃 커밋 시의 룰은 "티켓 번호 + 티켓 요약" 기입이었고, 이 룰을 지켜서 커밋하면 팀장님께서 깃허브과 지라를 연동해놓았기 때문에 티켓에 내가 해당 티켓 작업으로 커밋한 내용이 노출됐었다.

 

주간보고는 팀장님께서 내 티켓 작업을 보고 파악하셔서 내가 따로 주간보고를 작성 할 필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