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 DI에서 생성자 주입과 setter 주입 중 더 선호되는 방식

출처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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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 DI)에서는 생성자 주입과 세터 주입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방법이 더 선호되는지는 개발 상황이나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생성자 주입이 더 선호된다.

생성자 주입 Constructor Injection

장점

1. 불변성 보장

객체가 생성될 때 모든 의존성이 주입되므로, 객체의 상태가 불변하게 유지된다. 이는 스레드 안정성과 관련된 문제를 줄일 수 있다. 

• 객체의 불변성이 왜 스레드 안정정 문제를 줄일까 -> [빈 구멍 채우기] - 객체의 불변성과 스레드 안정성

2. 명확한 의존성 표현

클래스의 생성자를 통해 필요한 모든 의존성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이는 클래스가 필요로 하는 모든 의존성을 명시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필수 의존성 주입 강제

생성자를 사용하면 필수 의존성을 반드시 주입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 의존성이 없으면 객체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런타임 에러를 컴파일 타임 에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4. 테스트 용이성

의존성이 명확하므로 단위 테스트 시 Mocking이 용이하다. 테스트에서 쉽게 의존성을 주입하고 객체의 행동을 검증할 수 있다.

5. 순환 의존성 방지

생성자 주입은 순환 의존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순환 의존성이 존재하면 객체가 생성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조기에 발견된다.

• 어떻게 생성자 주입이 순환 의존성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나 -> 왜 생성자 주입은 순환 의존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단점

1. 의존성 수 증가 시 복잡성 증가

필요한 의존성이 많을 경우 생성자의 파라미터 수가 증가할 수 있어 복잡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2. 의존성 변경의 어려움

객체가 생성된 이후에는 의존성을 변경할 수 없다. 만약 의존성을 동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경우라면 제약이 될 수 있다.

세터 주입 Setter Injection 

장점

1. 유연성

 객체가 생성된 이후에도 의존성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의존성이 가변적이거나 옵션일 때 유용하다. 이를 통해 동적인 의존성 주입이 가능하다.

2. 가독성

적은 수의 의존성을 주입할 때, 코드가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다. 생성자에 비해 메서드의 선언이 간단하다.

3. 선택적 의존성

일부 의존성이 선택적이거나 기본값이 있는 경우, 세터 주입을 통해 이를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연한 구성이 가능하다.

단점

1. 불완전한 상태 가능성

 객체가 완전히 초기화되기 전에 사용할 경우 런타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필수 의존성의 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순서 문제

 주입 순서가 중요할 경우, 잘못된 순서로 주입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객체의 일관성을 해칠 수 있는 요인입니다.

• 관련 글 ->  [빈 구멍 채우기] - [OOP] 객체는 왜 일관성을 가져야 하는가

3. 테스트의 복잡성

 객체의 상태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객체의 상태 변화를 추적해야 하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비교 및 권장 사항

• 생성자 주입은 불변성과 명확한 의존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호된다.
• 세터 주입은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의존성이 선택적이거나 변경 가능한 경우에 유용하다.
• 의존성이 필수적인 경우 생성자 주입을, 의존성이 선택적이거나 초기화 후 변경 가능해야 하는 경우 세터 주입을 고려할 수 있다.

예제 코드

Java 예제

// 생성자 주입 예제
public class Car {
    private final Engine engine;

    // 생성자를 통한 의존성 주입
    public Car(Engine engine) {
        this.engine = engine;
    }

    public void start() {
        engine.start();
    }
}

// 세터 주입 예제
public class Car {
    private Engine engine;

    // 세터를 통한 의존성 주입
    public void setEngine(Engine engine) {
        this.engine = engine;
    }

    public void start() {
        if (engine == null) {
            throw new IllegalStateException("Engine not set");
        }
        engine.start();
    }
}

Kotlin 예제

// 생성자 주입 예제
class Car(private val engine: Engine) {

    fun start() {
        engine.start()
    }
}

// 세터 주입 예제
class Car {
    private var engine: Engine? = null

    // 세터를 통한 의존성 주입
    fun setEngine(engine: Engine) {
        this.engine = engine
    }

    fun start() {
        engine?.start() ?: throw IllegalStateException("Engine not set")
    }
}

 

결론

생성자 주입과 세터 주입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과 코드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생성자 주입이 권장된다. 이는 객체의 상태를 초기부터 명확하게 정의하고, 불필요한 상태 변화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